회사 측은 4월 1일부터 2개월간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LG트윈타워 건물 실내조명을 이용, ‘G6’ 제품명을 형상화해 노출한다.
LG전자는 한강 변에 위치해 여러 방향에서 보이는 LG트윈타워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봄 나들이객에게 G6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전에도 LG트윈타워에서 전략 스마트폰 ‘G’, ‘G3’, ‘G5’, ‘V20’ 제품명과 올레드 TV의 영어 표기인 ‘OLED’를 이용해 점등광고를 실시한 바 있다.
이진욱 한경닷컴 기자 showg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