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한국자산신탁과 934억원 규모의 동해 천곡동 아파트 신축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2015년 매출액의 6.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공사 착공계승인일로부터 33개월이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