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복인 KT&G 사장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해외 수출과 경영혁신에 박차를 가해 제2의 도약기를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백 사장은 오늘 대전에서 열린 `KT&G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이번 행사에서는 기념사와 축사, 공로자 포상 이외에도 기업문화 혁신 기구인 `상상실현위원회` 위원 임명식이 진행됐습니다.KT&G는 경영혁신으로 담배 국내 시장점유율 60%를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해외 진출로 2015년부터는 수출이 내수를 추월한데 이어, 지난해 전 세계 50여 개국에 487억 개비의 담배를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KT&G는 담배사업 외에도 홍삼과 바이오, 화장품, 부동산 등 사업 다각화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