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컨퍼런스에는 최종식 사장과 아난드 마힌드라 인도 마힌드라그룹 회장,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영 현황과 사업 계획, 제품 개발 정책 등을 공유했다. 또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최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G4 렉스턴'의 성공적 출시를 위한 의지도 다졌다.
최 사장은 "쌍용차가 정상화 기반을 다질 수 있던 것은 협력사 여러분의 적극적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신뢰와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가진 신차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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