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니카라과, 7059만달러 지원 협약 입력2017.04.02 20:31 수정2017.04.03 04:05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종구 한국수출입은행장(오른쪽)은 지난 1일(현지시간)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열린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에서 이반 아코스타 몬탈반 니카라과 재무부 장관(왼쪽)과 7059만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EDCF 자금은 니카라과 정부가 추진 중인 도로 건설 프로젝트에 투입된다.수출입은행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MS, 클라우드 실적 실망에…주가 6% 넘게 빠졌다 미국 빅테크 업체 마이크로소프트가 작년 4분기 호실적을 냈음에도 주가가 6% 넘게 빠졌다. 클라우드 서비스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매도 심리가 강해졌다는 평가다. 31일 CNBC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29... 2 "10년 만에 최악의 성과"…인텔, '1분기 전망 부진' 경고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의 지난해 4분기(10~12월)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올해 1분기 가이던스(자체 전망)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인텔은 4분기 매출이 142억6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예상치인 138억... 3 "그들 정치는 끔찍"…참사 와중에 바이든·오바마 때린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7명이 전원 사망한 대형 참사가 일어난 가운데에서도 그 탓을 민주당으로 돌리는 등 사고를 정치화(化)해 빈축을 사고 있다.3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전날 발생한 사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