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 유가증권시장에서 8.1%(3월31일 종가 6만2500원) 올랐다. 바이오 자회사 티슈진이 상장하면 지분가치가 재평가받을 것이란 기대가 주가를 밀어올렸다. 코오롱은 티슈진 지분 31.5%를 보유하고 있다. 이상원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관절염 신약인 인보사가 국내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며 티슈진 기업가치를 2조원가량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