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30억 출연 사회복지재단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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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는 30억원을 출연해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한다고 3일 발표했다.
기존에 해오던 홀몸노인 돌봄사업을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다.
한국야쿠르트는 우선 복지재단을 통해 홀몸노인 돌봄사업 대상자를 3300명 추가 선정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대상자를 선정할 때는 현장에 나가있는 전국의 야쿠르트 아줌마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
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발굴하고 동물단체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지자체, 사회단체와 손잡고 다양한 분야의 복지 증진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국야쿠르트는 1994년부터 전국 3만여명의 홀몸노인을 매일 방문하며 이들의 건강과 안부 확인에 앞장서 왔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기존에 해오던 홀몸노인 돌봄사업을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다.
한국야쿠르트는 우선 복지재단을 통해 홀몸노인 돌봄사업 대상자를 3300명 추가 선정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대상자를 선정할 때는 현장에 나가있는 전국의 야쿠르트 아줌마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
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발굴하고 동물단체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지자체, 사회단체와 손잡고 다양한 분야의 복지 증진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국야쿠르트는 1994년부터 전국 3만여명의 홀몸노인을 매일 방문하며 이들의 건강과 안부 확인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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