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실적 기대감에 6거래일 만에 상승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5분 현재 LG전자는 전거래일보다 1300원(1.91%) 오른 6만9200원을 기록 중이다.

키움증권은 전기전자업종 최선호주로 LG전자와 삼성SDI를 꼽고 있다. LG전자는 올 1분기 깜짝 실적에 이어 2분기에도 G6의 실적 본격화와 에어컨 성수기로 호실적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