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관, 5월3일 개봉 확정…포스터 3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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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엔터테인먼트는 '로컬(지역) 수사극'을 표방하는 영화 '보안관'이 개봉일을 다음달 3일로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와 함께 '보안관'에서 주연을 맡은 이성민·조진웅·김성균 등 연기파 배우들의 캐릭터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영화는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전직 형사 대호(이성민 분)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 종진(조진웅 분)을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대호는 형사의 직감을 부르짖으며 처남 덕만(김성균 분)을 조수로 '나 홀로 수사'에 나선다.
'보안관'은 '군도:민란의 시대'의 조감독 출신인 김형주 감독의 연출 데뷔작으로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이와 함께 '보안관'에서 주연을 맡은 이성민·조진웅·김성균 등 연기파 배우들의 캐릭터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영화는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전직 형사 대호(이성민 분)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 종진(조진웅 분)을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대호는 형사의 직감을 부르짖으며 처남 덕만(김성균 분)을 조수로 '나 홀로 수사'에 나선다.
'보안관'은 '군도:민란의 시대'의 조감독 출신인 김형주 감독의 연출 데뷔작으로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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