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이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번으로 네 번째다.4일 한 매체는 이준기와 전혜빈의 데이트 사진과 함께 목격담을 전했다. 앞서 세 번의 열애설을 갖가지 이유로 부인해 왔던 두 사람의 소속사가 이번에는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모아진다.이준기와 전혜빈의 열애설은 지난해 6월 시작됐다. 당시 두 사람은 호텔 피트니스 센터에서 다정하게 운동을 즐기면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다수에 의해 목격 되면서 열애설로 불거졌다.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친한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는 말로 일축했다.이어 8월 중순에 다시 불거진 열애설은 커플 아이템 때문이었다. 당시 팬들은 이준기와 전혜빈이 같은 목걸이를 착용하는 사진을 공유하며 두 사람의 열애를 확신했다.하지만 이 때도 소속사 측은 “이준기의 열쇠 목걸이는 팬들로부터 선물을 받은 것이고 전혜빈은 본인이 직접 구입했다고 한다. 두 사람의 커플 아이템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자꾸 열애설이 불거져 유감스럽다”고 불편함을 내비쳤다.9월에는 자동차 데이트 모습이 자주 목격 되면서 또 다시 열애설이 고개를 들었다. 당시에도 복수의 목격자들은 “이준기와 전혜빈이 블랙 포르쉐를 같이 타고 있었다. 압구정동 인근 도로였고 이준기가 전혜빈의 얼굴을 쓰다듬고 있었다”며 “누가 봐도 연인사이처럼 보였다”며 구체적인 목격담을 전했다.이때 역시 소속사는 “두 사람이 워낙 친해서 술자리 등에도 함께 자리를 자주 한다”며 “11일에도 지인들과 모임이 있어서 함께 이동했다”고 애둘러 말하는데 그쳤다.이준기와 전혜빈은 2014년 KBS 드라마 ‘조선총잡이’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 졌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강부자-이묵원 금혼식… "사흘씩 S호텔서.." 과거 외도 고백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