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분양현장] 5성급 호텔·쇼핑몰 등 38층 트윈타워로
[유망 분양현장] 5성급 호텔·쇼핑몰 등 38층 트윈타워로
롯데관광개발과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사인 뤄디(녹지)그룹의 자회사인 그린랜드센터제주가 제주 노형동 925에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호텔레지던스 850실을 분양 중이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지상 38층짜리 쌍둥이타워로 5성급 호텔(750실)과 호텔급 서비스가 제공되는 호텔레지던스(850실), 디자이너 부티크 쇼핑몰, 호텔부대시설 등 총 30만3737㎡ 규모로 조성된다. 호텔레지던스 850실은 스탠더드 스위트 802실(전용면적 65㎡)과 프리미어 스위트 48실(전용면적 130㎡)로 구성된다. 20년간 부가세 포함 분양가의 5%를 확정수익으로 지급하고 연간 24일 무료 객실이용권도 준다. 제주시내 명동으로 불리는 노형오거리에 들어선다. 3㎞ 거리에 제주국제공항이 있고 제주국제크루즈터미널과 7㎞가량 떨어져 있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유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간 14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쇼핑하는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등이 500~600m 거리에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언주로 832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