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장 초반 상승 중이다.

5일 오전 9시8분 현재 한국타이어는 전날보다 1200원(2.25%) 5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UBS 크레딧스위스(CS) 모건스탠리 제이피모건 등을 중심으로 외국인이 2만주 가량을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은 10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전환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