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코스닥 입성 추진…국내 1호 소셜커머스 상장사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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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티몬이 코스닥시장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
상장에 성공할 경우 티몬은 국내 1호 소셜커머스 상장사가 된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삼성증권과 주관사 계약을 맺고 코스닥 상장을 논의하고 있다.
적자기업인 티몬은 코스닥시장의 '유망기업 상장 요건'을 활용할 계획이다.
티몬 관계자는 "기업의 성장 방법 중 하나로 투자 유치나 상장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티몬과 코스닥 상장을 논의 중인 가운데 일반상장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다"며 "테슬라 요건이나 기술특례는 티몬보다 더 규모가 작은 기업에게 해당되는 조건"이라고 했다.
티몬은 지난해 영업수익(매출) 1958억원과 141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상장에 성공할 경우 티몬은 국내 1호 소셜커머스 상장사가 된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삼성증권과 주관사 계약을 맺고 코스닥 상장을 논의하고 있다.
적자기업인 티몬은 코스닥시장의 '유망기업 상장 요건'을 활용할 계획이다.
티몬 관계자는 "기업의 성장 방법 중 하나로 투자 유치나 상장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티몬과 코스닥 상장을 논의 중인 가운데 일반상장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다"며 "테슬라 요건이나 기술특례는 티몬보다 더 규모가 작은 기업에게 해당되는 조건"이라고 했다.
티몬은 지난해 영업수익(매출) 1958억원과 141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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