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기술지주사, 정부서 7억 지원 받는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남대(총장 정병석) 기술지주회사는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연구소기업 Biz-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발표했다. 한국기술지주회사협회, 아이파트너즈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유치했다.
연구소기업 Biz-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광주연구개발특구 내 연구소기업지원센터 활성화 및 전담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연구소기업의 애로 해소와 현장 지원, 투자유치 등을 한다. 전남대 기술지주회사는 앞으로 9개월 동안 7억원을 지원받아 광주연구개발특구 내 연구소기업의 설립 지원과 투자유치 및 해외시장 진출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광주연구개발특구에 등록된 연구소기업은 모두 48개다. 이 중 전남대에 전국 대학 중 가장 많은 18개 연구소기업이 있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연구소기업 Biz-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광주연구개발특구 내 연구소기업지원센터 활성화 및 전담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연구소기업의 애로 해소와 현장 지원, 투자유치 등을 한다. 전남대 기술지주회사는 앞으로 9개월 동안 7억원을 지원받아 광주연구개발특구 내 연구소기업의 설립 지원과 투자유치 및 해외시장 진출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광주연구개발특구에 등록된 연구소기업은 모두 48개다. 이 중 전남대에 전국 대학 중 가장 많은 18개 연구소기업이 있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