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앱 '부산시티패스' 내논 패스앤트립
여행 플랫폼 회사인 패스앤트립(대표 박재홍·사진)은 5일 모바일 기반의 부산 관광 앱(응용프로그램)인 부산시티패스를 출시했다.

부산시티패스는 부산시티 투어버스와 아쿠아리움 등 관광지 입장권 및 해양레포츠 체험권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영어 일어 중국어를 지원하고 해외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이 회사는 부산의 주요 관광프로그램을 30%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원 데이 패스’를 내놨다. 부산시티투어버스, 요트체험, 아쿠아리움 등 15만3000원 상당의 7개 프로그램을 24시간 동안 4만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