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나운서 오상진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오상진은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비신부 김소영 이야기로 관심을 받으며 그들의 첫키스에 대한 어긋난 설명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지난 2월 김소영은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사람 없는 길에서 했다. 집에 데려다 주던, 인적이 많지 않은 곳이었다"라고 첫키스 장소를 밝혔다.하지만 그녀의 연인은 "소영 씨 아파트 벤치에서, 밤에, 앉아서, 확실하다"라고 설명해 난감함을 겪기도 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강부자-이묵원 금혼식… "사흘씩 S호텔서.." 과거 외도 고백ㆍ`문채원 남친` 주장…"둘이 XX하는 인증샷까지 보내주리?"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