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안방King] '썰전', 시청률 하락해도 종편 전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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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시사 예능프로그램 '썰전'의 아성이 공고하다. 시청률이 주춤했지만 이날 종합편성채널 전체 1위를 기록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영된 '썰전'의 시청률(전국 기준)은 6.8%로 같은날 종합편성채널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썰전'의 시청률은 전주 방영분 7.2%포인트보다 0.4%포인트 떨어졌다. 그러나 1~2%대에 그치는 동시간대 다른 종편 프로그램과는 큰 격차로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영된 전체 종편 프로그램 중 JTBC 뉴스룸(6.22%)을 제외하면 유일한 6%대 시청률 프로그램이다.
또 다른 시청률조사회사 TNMS 기준으로도 '썰전'의 시청률은 6.29%를 기록, 종편 전체 1위에 올랐다. TNMS에 따르면 썰전은 지난해 2월18일 종편 1위(3.2%)를 기록한 후 27차례 1위를 했다.
한편, 6일 썰전에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목소리 변화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작가인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안 후보의 목소리 변화가 향후 대선에서 효과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영된 '썰전'의 시청률(전국 기준)은 6.8%로 같은날 종합편성채널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썰전'의 시청률은 전주 방영분 7.2%포인트보다 0.4%포인트 떨어졌다. 그러나 1~2%대에 그치는 동시간대 다른 종편 프로그램과는 큰 격차로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영된 전체 종편 프로그램 중 JTBC 뉴스룸(6.22%)을 제외하면 유일한 6%대 시청률 프로그램이다.
또 다른 시청률조사회사 TNMS 기준으로도 '썰전'의 시청률은 6.29%를 기록, 종편 전체 1위에 올랐다. TNMS에 따르면 썰전은 지난해 2월18일 종편 1위(3.2%)를 기록한 후 27차례 1위를 했다.
한편, 6일 썰전에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목소리 변화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작가인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안 후보의 목소리 변화가 향후 대선에서 효과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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