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美 시리아 공습 소식에 급등…원유 ETF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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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미국의 시리아 공습 소식에 급등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은 7일 오전 기준 배럴당 52.63달러를 기록해 전날보다 1.8% 뛰었다. 이는 지난달 8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브렌트유 역시 1.7% 뛴 55.8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원유 ETF 가격도 오름세다.
이날 오후 1시 57분 현재 KODEX WTI원유선물(H)은 전날보다 585원(3.17%) 오른 1만9045원에 거래되고 있다. TIGER 원유선물(H)도 2% 이상 오르고 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은 7일 오전 기준 배럴당 52.63달러를 기록해 전날보다 1.8% 뛰었다. 이는 지난달 8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브렌트유 역시 1.7% 뛴 55.8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원유 ETF 가격도 오름세다.
이날 오후 1시 57분 현재 KODEX WTI원유선물(H)은 전날보다 585원(3.17%) 오른 1만9045원에 거래되고 있다. TIGER 원유선물(H)도 2% 이상 오르고 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