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한경] 네티즌 "피로와 피로감은 달라…피로감 없어도 잘 쉬어야"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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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이 지난 1일 보도한 <“피로감 없어도 무조건 쉬어야…그래야 암 예방”>이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됐다.
신경계와 면역 사이의 관계, 더 나아가서는 암과의 관련성을 오랫동안 연구한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세로토닌문화원장은 “한국인은 온종일 교감신경이 비정상적으로 흥분해 있는 상태”라며 “몸은 피로해져 있어 이미 한계 상태인데 피로한 줄도 모르고 일을 계속하다가 결국 죽음에 이르는 게 과로사”라고 말했다. 피로와 피로감은 다르기 때문에 피로감이 들지 않아도 중간 중간 적절히 쉬어야 한다고 충고했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지인에게 “잘 쉬어야 한다”고 전하며 공감을 나타냈다. 이 기사는 9만3100여명의 타임라인에 올랐고 650여명이 공감버튼을 눌렀다.
6일자 <불황 속 매출 1조 비결은 ‘가성비’가 아니었다>도 SNS에서 인기가 높았다. 스타벅스, KGC인삼공사, 아디다스, 올리브영, 신세계푸드 등 5개 기업은 지난해 처음 매출 1조원을 넘기며 ‘매출 1조 클럽’에 새로 가입했다.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소비층의 연령과 성별의 경계를 허무는 전략을 통해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변화시켰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내용이다. 이 기사는 6만1600여명의 타임라인에 올랐고 210여명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신경계와 면역 사이의 관계, 더 나아가서는 암과의 관련성을 오랫동안 연구한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세로토닌문화원장은 “한국인은 온종일 교감신경이 비정상적으로 흥분해 있는 상태”라며 “몸은 피로해져 있어 이미 한계 상태인데 피로한 줄도 모르고 일을 계속하다가 결국 죽음에 이르는 게 과로사”라고 말했다. 피로와 피로감은 다르기 때문에 피로감이 들지 않아도 중간 중간 적절히 쉬어야 한다고 충고했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지인에게 “잘 쉬어야 한다”고 전하며 공감을 나타냈다. 이 기사는 9만3100여명의 타임라인에 올랐고 650여명이 공감버튼을 눌렀다.
6일자 <불황 속 매출 1조 비결은 ‘가성비’가 아니었다>도 SNS에서 인기가 높았다. 스타벅스, KGC인삼공사, 아디다스, 올리브영, 신세계푸드 등 5개 기업은 지난해 처음 매출 1조원을 넘기며 ‘매출 1조 클럽’에 새로 가입했다.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소비층의 연령과 성별의 경계를 허무는 전략을 통해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변화시켰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내용이다. 이 기사는 6만1600여명의 타임라인에 올랐고 210여명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