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무기 사용 응징…미국, 시리아 정부군에 미사일 공격 입력2017.04.07 19:02 수정2017.04.08 00:09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군은 7일 새벽 시리아 정부군의 화학무기 사용에 대한 응징으로 지중해상에 있는 구축함 포터호와 로스호에서 시리아 서부 홈스주(州)의 샤이라트 공군비행장을 향해 토마호크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날 발사한 미사일은 총 60여기다. 지난 4일 이 비행장에서 출격한 시리아 정부군 전투기가 반군 장악 지역에 사린가스를 살포해 주민 70여명이 사망했다. 작은 사진은 미군의 미사일 공격에 동원된 로스호.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연방의회 입성한 한국계 이민 2세대 '데이브 민' 미국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한국계 정치인 데이브 민(48·민주당·사진)이 당선됐다. 연방 상·하원에 진출한 한국계 의원은 이번이 네 번째다.13일(현지시간) NBC뉴스에 따르면... 2 국무장관 루비오 지명 반긴 非트럼프파 마코 루비오 미국 상원의원(공화당·플로리다)이 13일(현지시간) 국무장관으로 공식 지명됐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이날 성명에서 “루비오 의원은 미국의 강력한 옹호자, 동맹의 진정... 3 "인플레 심상치 않아…美 추가 금리인하 신중해야" 알베르토 무살렘 미국 세인트루이스연방은행 총재가 “인플레이션율이 2% 목표치를 향해 가는 것이 중단될 위험이 커졌다”고 우려를 나타냈다.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무살렘 총재는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