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무기 사용 응징…미국, 시리아 정부군에 미사일 공격 입력2017.04.07 19:02 수정2017.04.08 00:09 지면A1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미군은 7일 새벽 시리아 정부군의 화학무기 사용에 대한 응징으로 지중해상에 있는 구축함 포터호와 로스호에서 시리아 서부 홈스주(州)의 샤이라트 공군비행장을 향해 토마호크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날 발사한 미사일은 총 60여기다. 지난 4일 이 비행장에서 출격한 시리아 정부군 전투기가 반군 장악 지역에 사린가스를 살포해 주민 70여명이 사망했다. 작은 사진은 미군의 미사일 공격에 동원된 로스호.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BMW 차 몰로 가게로 돌진한 의사…피해자만 200명 '발칵' 2 "24시간 동안 1000명과 잠자리"…세계신기록 도전하더니 3 "영화소품 아냐?"…러 장갑차 동나더니 동원된 탱크에 '화들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