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 트럼프 '세기의 담판'…트럼프 "미·중 관계 엄청난 진전" 입력2017.04.07 18:39 수정2017.04.08 04:4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6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함께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라라고리조트에서 대화하고 있다. 두 정상은 7일 정상회담에서 미·중 간 무역 불균형과 북핵 문제 등을 논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후 기자들에게 “ 양국관계의 엄청난, 진정한 진전을 이뤄냈다”고 밝혔다.팜비치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연방의회 입성한 한국계 이민 2세대 '데이브 민' 미국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한국계 정치인 데이브 민(48·민주당·사진)이 당선됐다. 연방 상·하원에 진출한 한국계 의원은 이번이 네 번째다.13일(현지시간) NBC뉴스에 따르면... 2 국무장관 루비오 지명 반긴 非트럼프파 마코 루비오 미국 상원의원(공화당·플로리다)이 13일(현지시간) 국무장관으로 공식 지명됐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이날 성명에서 “루비오 의원은 미국의 강력한 옹호자, 동맹의 진정... 3 "인플레 심상치 않아…美 추가 금리인하 신중해야" 알베르토 무살렘 미국 세인트루이스연방은행 총재가 “인플레이션율이 2% 목표치를 향해 가는 것이 중단될 위험이 커졌다”고 우려를 나타냈다.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무살렘 총재는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