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임수정 '시카고타자기' 시청률 2.6%로 아쉬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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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타자기' 첫 방송이 아쉬운 출발을 보였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발표에 따르면 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1회는 2.6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신민아, 이제훈 주연의 ‘내일 그대와’ 첫 회가 기록한 3.9%보다도 1.3% 포인트 낮은 수치다. 앞서 ‘시카고 타자기’는 진수완 작가와 배우 유아인, 임수정의 복귀작으로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불러 모은 것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성적이다.
다만 ‘내일 그대와’ 마지막회가 기록한 1.7%보다는 높은 수치이며, 이날 최고 시청률은 4.4%를 기록해 다시금 반등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세주(유아인)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 작가 진오(고경표), 한 때 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문인 덕후 전설(임수정)을 중심으로 의문의 오래된 ‘타자기’와 얽힌 세 남녀의 낭만적인 미스터리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발표에 따르면 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1회는 2.6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신민아, 이제훈 주연의 ‘내일 그대와’ 첫 회가 기록한 3.9%보다도 1.3% 포인트 낮은 수치다. 앞서 ‘시카고 타자기’는 진수완 작가와 배우 유아인, 임수정의 복귀작으로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불러 모은 것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성적이다.
다만 ‘내일 그대와’ 마지막회가 기록한 1.7%보다는 높은 수치이며, 이날 최고 시청률은 4.4%를 기록해 다시금 반등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세주(유아인)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 작가 진오(고경표), 한 때 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문인 덕후 전설(임수정)을 중심으로 의문의 오래된 ‘타자기’와 얽힌 세 남녀의 낭만적인 미스터리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