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전자, 하락…"상승여력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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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1분기 호실적 발표에도 하락하고 있다. 상승여력이 제한적이란 분석이 나왔다.
10일 오전 9시19분 현재 LG전자는 전거래일보다 1300원(1.83%) 내린 6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호실적은 판관비 등 비용통제에 따른 것"이라며 "첫 비용 통제는 효과가 크지만 그 폭은 감소하기 마련이라, 1분기 이후가 고민되는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전방 수요는 여전히 부족하고 패널 등 주요 원자재 가격도 상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10일 오전 9시19분 현재 LG전자는 전거래일보다 1300원(1.83%) 내린 6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호실적은 판관비 등 비용통제에 따른 것"이라며 "첫 비용 통제는 효과가 크지만 그 폭은 감소하기 마련이라, 1분기 이후가 고민되는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전방 수요는 여전히 부족하고 패널 등 주요 원자재 가격도 상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