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참여 도시재생 실무지원 '도시경제지원센터' 출범 입력2017.04.10 19:49 수정2017.04.11 03:24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토교통부는 민간참여형 도시재생 사업 실무지원 기구인 ‘도시경제지원센터’ 출범식을 10일 열었다. 이 센터에선 도시재생 사업 발굴과 육성, 금융컨설팅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구조화 등 지원을 맡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택도시기금 출·융자, 보증 등 금융지원을 담당한다. 민간업체가 참여하는 도시재생 사업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HUG 전세보증 사고 규모 4.2兆 세입자의 전세보증금을 상습적으로 떼먹은 ‘악성 임대인’이 1177명(법인 포함)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제때 돌려주지 않은 전세금은 1조9000억원에 이른다.2일 업계에 따르면 주택... 2 영동대로 지하 복합개발 내달 '첫삽'…대중교통 허브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사업(조감도)이 다음달 착공에 들어간다. 코엑스사거리~삼성역사거리 약 1㎞ 구간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노선과 지하철 2... 3 오피스텔 수익성 개선돼도, 신규 분양은 여전히 '머뭇' 금리 인하와 임대료 상승으로 오피스텔 투자 수익률이 다소 개선된 가운데 분양시장은 여전히 침체한 분위기다. 오피스텔 시장이 회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세제 혜택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2일 한국부동산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