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참여 도시재생 실무지원 '도시경제지원센터' 출범 입력2017.04.10 19:49 수정2017.04.11 03:24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토교통부는 민간참여형 도시재생 사업 실무지원 기구인 ‘도시경제지원센터’ 출범식을 10일 열었다. 이 센터에선 도시재생 사업 발굴과 육성, 금융컨설팅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구조화 등 지원을 맡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택도시기금 출·융자, 보증 등 금융지원을 담당한다. 민간업체가 참여하는 도시재생 사업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건협 서울특별시회, LH와 신축주택 매입약정 설명회 개최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와 신축주택 매입약정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LH 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과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2 '3.3㎡당 2억' 아파트 나왔다…래미안 원베일리 신고가 갱신 서울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사진)가 3.3㎡당 2억원 시대를 열었다.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강남권을 중심으로 한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4일 국토교통... 3 "너무 비싸"…대기업들도 줄줄이 떠났다 '초비상' 임대료 상승 등에 따른 대기업의 사옥 이전으로 작년 4분기 서울 종로·광화문 일대 도심권역(CBD)과 강남권역(GBD) 고급 오피스 공실률이 높아졌다. 서울 3대 오피스권역 중 여의도권역(YBD)만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