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엔 기업이 승리하려면 아주 잘 정돈된 계획과 아름다울 정도로 잘 짜여진 구성원, 그리고 정리된 타임라인과 예산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여러 번 실패한 뒤) 창의성은 그런 곳에서 발현되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다.”

-모바일게임 ‘클래시오브클랜’을 만든 슈퍼셀의 CEO 일카 파나넨, FT 인터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