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Pad8’ 단독 출시…출고가 24만2000원
[ 김하나 기자 ] LG유플러스는 팅크웨어의 8인치 LTE 태블릿PC ‘U+Pad8’을 단독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직영점과 대리점 및 온라인 직영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U+pad8의 출고가는 24만2000원(부가세 포함)으로 시중에 나와 있는 동급 사양대비 낮은 가격이 강점이다. U+Pad8는 CPU 미디어텍 MT8783 옥타코어(1.3GHz)를 기반으로 2GB램, 16GB의 저장용량을 적용했다. 8인치 풀HD급 IPS 디스플레이와 화면기율이 16대 10로 넓다.

8인치 태블릿PC로 350g의 초경량 무게와 간결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LTE 서비스로 장소에 상관없이 학습 및 업무용 디바이스 등 다양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마이크로 SD카드를 통해 최대 128GB까지의 저장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4.0, 위치 기반 센서(GPS), 500만 화소의 카메라 등도 갖췄다.

‘U+Pad8’ 구매 고객은 서울, 수원, 인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7개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직영센터를 통해 애프터서비스(AS)를 받을 수 있다. 구매 후 1년간 무상 서비스와 택배를 통해서도 AS가 가능하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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