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바컬쳐로 간 예은…"새 가족이 생겼어요"

아메바컬쳐로 간 예은…"새 가족이 생겼어요"(사진=아메바컬쳐 제공)

그룹 원더걸스 멤버 예은이(핫펠트)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위해 아메바컬쳐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소감을 전했다.

11일 예은은 아메바컬쳐와의 전속 계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아메바컬쳐 로고 사진을 올렸다.

예은은 "저의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라며 "따듯하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아메바컬쳐의 첫 여성 아티스트로서 좋은 음악 들려드릴수 있게 최선을 다할게요"란 글을 올렸다.

앞서 아메바컬쳐는 "지난 7일자로 핫펠트가 아메바컬쳐의 새로운 가족이 됐다"고 이날 밝혔다.

아메바컬쳐는 "핫펠트가 자신만의 독특한 재능을 통해 보다 다양한 모습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대중들에게 지속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예은은 지난 1월 원더걸스 탈퇴를 공식화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