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뮤직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52주 신고가로 치솟았다.

11일 오후 1시27분 현재 KT뮤직은 전날보다 460원(8.76%) 오른 5710원에 거래 중이다. 외국계 증권인 메릴린치와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등이 매수 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외국인이 7만3000주, 기관이 7만8000주를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전날에도 각각 5만6107주, 18968주를 순매수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