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코가 반도체 시장 성장의 수혜를 받을 것이란 증권사 분석에 급등세다.

12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미코는 전날보다 1050원(6.44%) 오른 1만73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윤주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반도체 시장 주요 업체들의 투자 증가로 시장 성장 수혜를 지속적으로 누릴 것"이라며 "중장기 투자 가능한 반도체 업체"라고 평가했다.

코미코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 TSMC, 마이크론 등 세계 반도체 업체들의 주요 생산 지역에 법인을 설립해 고객사들의 반도체 세정 및 코팅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