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텍메드가 제품의 브라질 허가 소식에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7분 현재 바디텍메드는 전날보다 500원(2.63%) 오른 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디텍메드는 고감도 진단기기인 '아이크로마Ⅱ'가 브라질 식약위생감시국(ANVISA)의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이날 밝혔다.

브라질은 중남미 최대의 의료진단 시장이다. 중남미 지역으로의 파급 효과도 크다. 회사는 이번 허가가 중남미 시장 침투를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