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씨, 제발 살 찌우세요" 누리꾼 '와글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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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이 핼쑥한 모습으로 방송에 나오자 인터넷 포털사이트엔 그녀에게 '체중 증량'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여배우에게 다이어트가 아닌 '벌크업'을 권하는 현상은 이례적이다.
12일 이태임이 전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설명한 기사엔 "제발 살을 찌우라"는 댓글이 수백개 달렸다.
네이버 아이디 uni7****는 "이태임 씨, 살 빼지 마세요"라며 "전이 더 예쁘고 멋있었어요"라고 남겼다.
dofy****는 "영화 '황제를 위하여'에서 보여줬던 건강함이 좋았다"면서 "지금은 누구를 위한 다이어트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wan5**** 역시 "못 알아보겠다"며 "전 모습이 백배는 더 좋다"고 남겼다.
joi1****는 "본인 만족이겠지만 예전과 비교하면 아파 보인다"고 말했다.
이태임은 자신이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광고 촬영을 할 때 박한별, 이채영과 함께 했는데 내가 그 옆에 서기 부끄러웠다"며 "이후 끼니마다 밥 한 숟가락씩 하루 세 숟가락을 먹게 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12일 이태임이 전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설명한 기사엔 "제발 살을 찌우라"는 댓글이 수백개 달렸다.
네이버 아이디 uni7****는 "이태임 씨, 살 빼지 마세요"라며 "전이 더 예쁘고 멋있었어요"라고 남겼다.
dofy****는 "영화 '황제를 위하여'에서 보여줬던 건강함이 좋았다"면서 "지금은 누구를 위한 다이어트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wan5**** 역시 "못 알아보겠다"며 "전 모습이 백배는 더 좋다"고 남겼다.
joi1****는 "본인 만족이겠지만 예전과 비교하면 아파 보인다"고 말했다.
이태임은 자신이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광고 촬영을 할 때 박한별, 이채영과 함께 했는데 내가 그 옆에 서기 부끄러웠다"며 "이후 끼니마다 밥 한 숟가락씩 하루 세 숟가락을 먹게 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