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호인문학상 김항·남수영 교수 입력2017.04.12 18:18 수정2017.04.13 01:40 지면A3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우호문화재단은 ‘제7회 우호(于湖)인문학상’ 수상자로 《20세기의 보편주의와 ‘정치적인 것’의 개념》의 저자 김항 연세대 국학연구원 교수(왼쪽)와 《벌거벗은 시선 마주하기: 영화적 장치의 진화에 맞서다》의 저자 남수영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이론과 교수(오른쪽) 등 2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우호인문학상은 인문학을 아끼고 그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던 고(故) 우호(于湖) 신현확 선생의 뜻을 기려 제정된 상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10대 여제자에 수면제 든 아이스크림 먹인 40대 안무가 2 "눈길 운전 무섭네"…설 연휴 사흘째 60여명 다쳤다 3 직장 내 괴롭힘?…걸그룹 꿈꿨던 기상캐스터 '안타까운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