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 전남대와 협약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사진)은 12일 광주 전남대에서 정병석 전남대 총장과 ‘연구노트 경진대회’ 협약을 맺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앞으로 3년간 전남대 바이오 전공 대학생과 대학원생에게 연구노트 작성법과 가이드라인을 전파하고 경진대회를 열 예정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바이오 전공 학생들이 글로벌 기준에 맞도록 다년간 연구한 연구노트 작성 기준을 미리 체득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