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포커스] 500대 기업 CEO SKY 출신 줄었다 입력2017.04.12 20:46 수정2017.04.13 04:47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내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중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이른바 ‘SKY(스카이) 대학’ 출신은 48.9%(21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년 전보다 2.6%포인트 줄어들었다. 대학별로는 서울대가 27.4%(122명)로 가장 많았고 고려대(52명, 11.7%) 연세대(44명, 9.9%) 한양대(24명, 5.4%)순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K건설 위상 높인 보미건설, 케냐과학기술원 준공 중견 건설사 보미건설이 케냐과학기술원(Kenya-AIST) 준공을 앞둔 가운데 공사 과정에서 친환경 설계, 기술 교육 제공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 구글 이끌던 에릭 슈밋, 로켓 스타트업 CEO로 구글에서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에릭 슈밋(사진)이 로켓 스타트업에 CEO로 합류한다. 슈밋은 2001~2011년 구글 CEO를 맡아 회사를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11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 3 LX판토스, 美물류센터 인수…북미 내륙 화물운송망 확장 LX판토스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돌턴시 물류센터를 1700억원에 인수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지 면적이 축구장 43개 크기(30만4769㎡)에 달하는 신축 상온물류센터 두 개 동이다.LX판토스가 인수한 물류센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