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는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여파로 피해를 입은 수출업체에 긴급 특별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최근 6개월 내 중국으로부터 계약 취소 통보를 받은 제조·수출기업이다. 지원금액은 기업당 최대 7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