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신작 모바일 게임 리니지M 흥행 기대감에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8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1만500원(3.11%) 오른 3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리지니M 사전 예약은 역대 모바일게임 중 최단 기간인 8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며 "리니지2 레볼루션의 사전 예약 상황과 비교해도 우수한 수준의 흥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40만원에서 44만원으로 상향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