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이 개발 중인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21분 현재 오스코텍은 전날보다 150원(2.38%) 오른 6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스코텍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 신약후보물질 'SKI-G-801'의 미국 임상1상 시험 과제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개발사업 신약개발과제로 선정됐다고 이날 밝혔다.

SKI-G-801은 미국의 5개 병원에서 다음달부터 환자를 대상으로 투여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