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비전폰 G6, 러시아서도 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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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러 등 6개국 출시
IT매체 "G6, 최고의 디자인"
IT매체 "G6, 최고의 디자인"
LG전자가 오는 17일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6개국에서 스마트폰 신제품 G6를 출시한다.
LG전자는 이날부터 러시아와 CIS 지역을 아우르는 6대 휴대폰 유통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G6를 판매한다. 제품 출시를 앞두고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 가젯스튜디오에서 G6 출시 기자간담회도 열었다.
이일환 LG전자 러시아법인장(전무)은 “러시아 행사 당시 60여개 매체가 참가해 G6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러시아 국영 뉴스 채널인 라시야24는 현장에서 직접 G6로 낙하 테스트를 하면서 내구성을 집중 조명했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정보기술(IT) 전문 매체인 4PDA.RU는 G6를 최우수 디자인 제품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 매체는 “얇은 화면 베젤(테두리)과 전면부를 꽉 채우는 풀비전 디스플레이는 이전 스마트폰에서 보지 못한 아름다움”이라고 평가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LG전자는 이날부터 러시아와 CIS 지역을 아우르는 6대 휴대폰 유통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G6를 판매한다. 제품 출시를 앞두고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 가젯스튜디오에서 G6 출시 기자간담회도 열었다.
이일환 LG전자 러시아법인장(전무)은 “러시아 행사 당시 60여개 매체가 참가해 G6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러시아 국영 뉴스 채널인 라시야24는 현장에서 직접 G6로 낙하 테스트를 하면서 내구성을 집중 조명했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정보기술(IT) 전문 매체인 4PDA.RU는 G6를 최우수 디자인 제품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 매체는 “얇은 화면 베젤(테두리)과 전면부를 꽉 채우는 풀비전 디스플레이는 이전 스마트폰에서 보지 못한 아름다움”이라고 평가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