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티는 59억3000만원 규모의 제조설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1.2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8월31일까지다.

회사 측은 "계약상대방의 영업비밀 요청으로 계약기간일까지 계약상대방을 공개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