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단체 ‘문턱’ 닳는다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 사진 오른쪽)가 14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특별강연을 마친 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왼쪽) 등 참석자들과 악수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오른쪽 사진 오른쪽)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무역협회 주최로 열린 간담회 후 김인호 무역협회장(왼쪽)과 인사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연합뉴스
< 경제단체 ‘문턱’ 닳는다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 사진 오른쪽)가 14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특별강연을 마친 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왼쪽) 등 참석자들과 악수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오른쪽 사진 오른쪽)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무역협회 주최로 열린 간담회 후 김인호 무역협회장(왼쪽)과 인사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연합뉴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후보 등록 개시일 하루 전인 14일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3%포인트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이날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문 후보와 안 후보 지지율은 각각 40%와 37%로 1, 2위를 기록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7%,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각각 3%였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