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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자치3.0 전국N] 경기도, 융복합 개발의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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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주요 지방자치단체의 개발소식과 부동산 시장의 동향을 짚어보는 지역포커스 시간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지역은 서울과 함께 수도권의 한 축을 이루는 경기도입니다.최근 신청사 이전을 비롯해 자율주행차 시범단지까지 굵직한 개발 호재가 마련된 경기도의 소식을 부동산팀 방서후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방 기자, 경기도가 53년만에 청사를 이전한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가요?<기자>네 지난 1967년 서울 광화문에서 수원으로 이전한 경기도청사가 53년 만에 이전을 앞두고 있습니다.이전 대상지는 바로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인데요, 오는 6월 착공에 들어가 2020년에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단순히 청사 뿐 아니라 다양한 업무시설과 도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인데요.자세한 이야기 윤성진 경기도 융합타운추진단장의 설명 들어보겠습니다.<인터뷰> 윤성진 경기도 건설본부 경기융합타운추진단장"광교신도시 신청사 부지 내에 도청사 뿐 아니라 도의회, 도 교육청, 공공기관, 민간주상복합, 오피스 등을 복합개발하고, 준공 후에도 아파트 단지처럼 통합 유지관리하는 사업입니다. 현재는 도청사를 포함한 입주 기관인 경기도시공사, 경기신용보증재단, 한국은행이 토지매매계약 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앵커>최근 미세먼지다 뭐다 해서 환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경기융합타운은 특별한 방식으로 지어진다면서요?<기자>네 그렇습니다. 새롭게 들어서는 신청사는 국토부의 제로에너지 빌딩 시범사업에 선정돼서 경기도 에너지 연정 정책에 맞는 친환경 에너지 청사로 건립될 예정인데요.도민들이 자유롭게 드나들며 이용할 수 있도록 열린 청사 방식으로 개방되고, 사무 공간도 기존의 딱딱한 모습에서 벗어나 효율성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오피스로 만들어집니다.계속해서 윤성진 단장의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인터뷰> 윤성진 경기도 건설본부 경기융합타운추진단장"공공청사 최초로 상업시설 입점을 결정했고, 건축협정을 통해 통합개발이 되고 지하에는 통합 주차장이 조성됩니다. 지진과 재난에 안전한 청사로 건립되고 여기에는 또 개방과 소통을 위해 썬큰광장, 잔디광장, 보행몰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앵커>사실 이 경기도청 이전 사업이 그야말로 광교신도시에는 굉장한 호재가 아닐 수 없는데요.인근 주택시장이 큰 영향을 받았겠어요?<기자>네 맞습니다. 지난 2년 동안 광교신도시 아파트 값은 17.75% 상승하면서 경기도 평균 상승률(8.11%)을 두 배 이상 웃돌고 있습니다.특히 주거형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를 대체하고 있는 광교신도시는 지난해 아파트 분양권 전매를 제한하는 내용의 11.3 대책 발표 이후 오피스텔이 수혜를 받았다고 할 수 있는데요.실제로 11.3 대책 직후 분양된 한 오피스텔의 경우 최고 160대1의 경쟁률로 청약이 마감되기도 했습니다.신청사 이전과 함께 경기 남부에서는 최초로 대규모 컨벤션센터가 인근에 지어지고, 수원법조타운이 이미 착공에 들어가 2년 뒤면 완공될 예정인데요.여기에 서울 강남에 30분이면 접근할 수 있는 신분당선 개통 효과까지 톡톡히 누리고 있어서 앞으로 광교신도시 주택시장은 계속해서 주목받을 것으로 보입니다.무엇보다도 신청사 이전으로 인한 파급효과도 기대가 되는 부분인데요. 윤성진 단장의 설명 듣겠습니다.<인터뷰> 윤성진 경기도 건설본부 경기융합타운추진단장"앞으로는 광교신청사처럼 복합개발을 통해 수익도 창출하는 청사가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정치, 교육, 행정의 중심이 될 것이고 민관이 서로 소통 화합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행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경기융합타운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앵커>네 그러면 이제는 판교로 넘어가볼까요? 판교하면 테크노밸리가 이미 조성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또 다른 개발 호재가 있다고요?<기자>네 바로 판교테크노밸리와 연계한 세계적인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판교제로시티입니다.어떤 내용인지 이종돈 경기도 산업정책과장의 설명 듣겠습니다.<인터뷰> 이종돈 경기도 산업정책과장"자율주행자동차,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ICT 첨단산업을 육성하는 4차 산업혁명의 혁신 클러스터를 만드는 것입니다. 특히 판교제로시티는 각종 규제와 중복 투자에 따른 비용, 환경오염, 사고 등 부정적인 것들의 제로화를 지향하는 미래형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있습니다."<앵커>판교제로시티는 현재 어느 단계까지 추진된 건가요?<기자>네 판교제로시티는 현재 1·2단계로 나눠서 개발되고 있는데요.1단계는 부지 조성 공사 중으로 현재 54%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요, 2단계는 지난해 말 지구지정 절차를 거쳐서 현재 토지보상을 위한 준비 중에 있습니다.올해 말까지 1단계 부지가 준공되고, 오는 2019년 말까지 2단계 부지가 준공되면 2020년 경에는 완전한 미래형 첨단산업단지인 판교제로시티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특히 판교제로시티는 세계 최초로 도시형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로 조성될 계획인데요. 이종돈 과장의 설명으로 들어보겠습니다.<인터뷰> 이종돈 경기도 산업정책과장"누구나 자유롭게 실험하고 연구하면서 동시에 그러한 데이터를 모든 연구자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오픈 플랫폼 기반으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5G 통신, 고정밀디지털맵,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관련 기술들을 서로 융합해서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또한 자율주행자동차를 대중교통에 적용한 자율주행셔틀을 운영해서 도시 교통시스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입니다."<앵커>설명을 듣다보니 판교신도시가 단지 2기 신도시 중 하나가 아닌 세계적인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판교제로시티 조성으로 인한 파급효과는 어떤 게 있을까요?<기자>판교제로시티에는 창업기업 300개, 성장기업 300개, 혁신기업 150개를 비롯해 약 750개의 기업이 들어설 예정입니다.이미 판교테크노밸리 입주 기업이 1,200개를 넘어섰으니 판교제로시티까지 완공되면 그 파급효과는 어마어마하겠죠.그 청사진을 이종돈 과장이 설명드리겠습니다.<인터뷰> 이종돈 경기도 산업정책과장"창업지원공간을 통해 향후 10년 간 1천개 이상의 기업이 창업할 것이며 약 1조5천억원의 새로운 투자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판교제로시티 조성을 완료하면 판교테크노밸리와 함께 약 1,800개 첨단기업에 10만명이 근무하는 세계적인 첨단산업의 메카가 될 것입니다."<앵커>네 수고하셨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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