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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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재 기자 ] 포드코리아는 전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연 전주 서비스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이며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가 운영한다. 하루 최대 40대 이상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전문 기술 교육을 이수한 전문가와 상담사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 상담실 등도 갖춰 전주 지역과 인근 고객에게 고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포드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전북 지역에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과 브랜드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주 서비스센터는 확장 이전을 기념해 이달 동안 수리비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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