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때이른 초여름 더위…오후부터 흐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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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6일 전국은 평년 보다 다소 높은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4도, 청주 26도, 대구는 28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이는 평년보다는 6~8도를 웃도는 수준이다.
저녁이되면 다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곳이 많은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하라고 조언했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 밤부터는 제주도와 남해안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내일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과 영서는 오전 중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서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0.5∼2m, 남해 먼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4도, 청주 26도, 대구는 28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이는 평년보다는 6~8도를 웃도는 수준이다.
저녁이되면 다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곳이 많은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하라고 조언했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 밤부터는 제주도와 남해안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내일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과 영서는 오전 중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서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0.5∼2m, 남해 먼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