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은 2013년 '원더풀마마' 기자간담회에서 "유인영과 같은 비주얼을 좋아한다"라며 "되게 털털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겨운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입장을 통해 "정겨운이 평범한 여성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정겨운은 2014년 결혼해, 1년여 만에 파경을 맞은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정겨운의 일반인 여자친구는 정겨운의 이혼의 아픔을 보듬어준 사람으로 그가 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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