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은 이스라엘에 '아파타이트에 결합하는 골조직 재생능을 가지는 펩타이드'를 특허출원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특허는 골 조직에 선택적으로 체류하면서 골재생에 관련된 세포의 분화를 촉진해 최종적으로 골조직재생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며 "치과용 또는 정형외과용 골 대체제인 의료기기의 상용화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