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1일 치과용 포터블 엑스레이를 생산하는 경기 화성 소재의 나노레이(대표 김현미·박재윤)와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나노레이는 이달 중 대구첨단의료단지에 본사를 이전하고 8000㎡ 부지에 365억원을 투입해 내년 하반기 연구소 등을 착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