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 1분기 영업익 36억…"수익성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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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플라스틱은 지난 1분기 매출액이 626억3200만원, 영업이익이 36억8200만원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4.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6.7%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각각 5.0%, 329.5% 개선됐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원재료의 급등에 따른 이익 감소했다"며 "2분기 이후 원재료 가격의 안정과 더불어 고부가시장 진입 확대, 판가인상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기대한다"고 밀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4.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6.7%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각각 5.0%, 329.5% 개선됐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원재료의 급등에 따른 이익 감소했다"며 "2분기 이후 원재료 가격의 안정과 더불어 고부가시장 진입 확대, 판가인상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기대한다"고 밀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