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창원 방문, 문재인 창원 불법 유인물)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문재인이 창원 유세에 나서는 가운데 최근 발견된 불법 인쇄물 수사 여부에 대중의 관심이 모인다.지난 경남 창원의 한 아파트에서 문재인 대선 후보와 관련한 불법 인쇄물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창원중부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창원시내 한 아파트 우편함 선반과 회수함에서 `문재인 어떤 사람인가`라는 제목이 적힌 불법 인쇄물 3장을 발견하고 수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당일 오전 성산구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해당 인쇄물에 대한 수사 의뢰를 받은 경찰은 확보한 인쇄물을 경남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에 맡겨 지문 분석 등을 의뢰한 상태다.복사본인 인쇄물에는 문 후보가 `옛 통합진보당과 연대해 이석기 등 친북 종북좌파들을 국회에 들어오게 했다`는 등 손으로 작성한 6∼7가지내용이 담겼다.경찰은 공식 선거 캠프 관계자가 아닌 사람이 선거와 관련한 불법 인쇄물을 배포한 것으로 보고, 주변 CCTV를 확인하는 등 추적에 나섰다.경찰 측은 "불법 인쇄물 배포자가 확인되면 입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서두원 스캔들` 송가연 근황 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