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민의 급등주에 숨겨진 비밀] (10) 상한가 잔량 너무 많으면 매도관점으로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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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종목이 매도 호가에 1만원부터 1만500원까지 각각 1000주씩 있다고 가정하고 시장가로 5000주를 편입할 경우 매수 편입가는 평균 1만250원이다. 하지만 이 종목의 현재가가 1만500원이 돼 있다면 편입하면서부터 수익이 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투자자는 현재가 밑에 매수를 걸어놓고 편입하기 때문에 대부분 떨어지는 칼날을 받는 경험을 했을 것이다. 필자는 호가를 현재가 밑에 걸어두고 매수하는 전략은 절대 쓰지 않는다.
매도할 때는 상한가 진입 후 상한가 잔량이 당일 거래량의 약 20~30%일 경우는 보유 관점으로 본다. 거래량 대비 너무 많은 상한가 매수 잔량이 쌓여 있거나 반대로 너무 적은 것은 매도관점으로 봐야 한다. 일단 매도 후에 23~27% 선을 웃돌면 재차 상한가 베팅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강조하고 싶은 것은 오늘 아무리 좋은 종목이 나온다 해도 내일 또 좋은 종목이 나올 수 있다는 생각이다. 오늘 장미꽃 10송이만큼 예뻐 보인다 해도 현혹되지 말고 내일 나올 장미꽃 100송이, 1000송이를 떠올려야 한다는 것이다. 주식시장에서는 항상 날마다 더 좋은 종목이 나올 수 있다.
‘안 사면 손해도 수익도 없다’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 주식매매에서 매매하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고 신중의 신중을 기해도 높은 승률을 장담하기 어렵다. 매매가 수가 많다고 수익이 많이 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상한가 따라잡기에서는 신중을 기하면서도 목표를 설정했다면 자신감을 갖고 과감히 공략해야 한다. 편입한 후에는 원칙에 어긋나지 않게 기계적으로 대응하면 수익을 낼 수 있다.
매도할 때는 상한가 진입 후 상한가 잔량이 당일 거래량의 약 20~30%일 경우는 보유 관점으로 본다. 거래량 대비 너무 많은 상한가 매수 잔량이 쌓여 있거나 반대로 너무 적은 것은 매도관점으로 봐야 한다. 일단 매도 후에 23~27% 선을 웃돌면 재차 상한가 베팅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강조하고 싶은 것은 오늘 아무리 좋은 종목이 나온다 해도 내일 또 좋은 종목이 나올 수 있다는 생각이다. 오늘 장미꽃 10송이만큼 예뻐 보인다 해도 현혹되지 말고 내일 나올 장미꽃 100송이, 1000송이를 떠올려야 한다는 것이다. 주식시장에서는 항상 날마다 더 좋은 종목이 나올 수 있다.
‘안 사면 손해도 수익도 없다’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 주식매매에서 매매하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고 신중의 신중을 기해도 높은 승률을 장담하기 어렵다. 매매가 수가 많다고 수익이 많이 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상한가 따라잡기에서는 신중을 기하면서도 목표를 설정했다면 자신감을 갖고 과감히 공략해야 한다. 편입한 후에는 원칙에 어긋나지 않게 기계적으로 대응하면 수익을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