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임직원, 남산 가꾸기 사회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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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이 정화활동에 앞서 남산 야외식물원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림산업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1704/01.13768559.1.jpg)
이번 활동에는 대림산업 건설사업부와 석유화학사업부, 대림코퍼레이션, 대림C&S 임직원과 직원가족 500여명이 참여했다.
대림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은 남산 야외식물원 무궁화 단지를 찾아 나무에 거름을 주었으며 남산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구석구석을 청소했다. 함께 남산을 찾은 자녀들을 대상으로 그림 그리기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대림그룹은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년째 남산을 찾아 정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매년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한번씩 총 4회 남산을 찾아 외래 식물 및 잡목 제거, 거름 주기, 청소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본사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에 위치한 대림산업의 현장 직원들도 인근의 산과 하천, 거리를 찾아 정화 활동을 펼치는 ‘1산·1천·1거리 가꾸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